* 막내를 데리고 캐리비안베이를 가기로 했던 날이지만, 새벽부터 미친듯이 천둥번개비바람이 치더라ㅠㅠㅠ
그래서 못가게 되었는데 아침부터 우리 막내 울고불고 난리나서 달래느라 두시간은 소요한듯...
결국 달래는 조건으로 오늘 종일 놀아주고 밥도 사주기로 했다.
유부초밥으로 아침 먹고, 쿠키 쿠워서 슈렉 1,2 보여주면서 놀아주다가 요녀석이 어지럽힌 방 온통 치우고 나니 진이 쫘아아악
그 상태로 슬금슬금 걸어나가서 미피가서 난 좋아하지도 않는 하와이안피자 먹어주고, 지가 시켜놓고 맛없다고 내팽기친 레몬에이드는 내가 마시고...
요녀석-_-...
그랬더니 완전 힘들더라ㅠㅠ 결국 머리아파서 실컷 자다가 좀 전에 일어났당.
그래도 막내랑 놀아준건 정말 간만이니까, 한달에 한 번 정도는 이렇게 놀아줘야겠다고 생각
* 일은 힘들다...OTL
안힘들거라고 생각한건 아니지만 유난히 힘들다...ㅠㅠ 사람들의 좋은 면부터 안좋은 면까지 하루에 다 보게 되는듯?
그래도 상대적으로 일의 힘든 정도에 비해 수입은 좋은거니까 기운내서 해야지ㅠㅠ
일년만! 버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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